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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국감]朴지지율 최저 공방 "인적쇄신" vs "안도와줬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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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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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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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野 내각개편 등 국정전환 요구- 與 "대통령, 하고싶은 일 못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6.10.4/뉴스1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6.10.4/뉴스1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선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26%라는 한 조사 결과 관련 여야의 공방이 버어졌다.

야당은 한 목소리로 박 대통령이 국정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며 그 방안으로 내각 교체, 청와대 비서진 교체와 같은 인적쇄신을 요구했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지도 26%는 작금의 총체적 난맥상에 대한 국민 심판의 결과"라며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내각 총사퇴, 비서실 개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핵과 지진 등 위기상황에 속수무책, 미르재단 등 측근 전횡, 해양주권 침탈 방관, 기간산업 구조조정 실패, 역대 최고치의 실업률 등을 박근혜정부의 실정으로 꼽았다.

민병두 더민주 의원도 "지지도 35% 이하면 안정된 국정운영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동안의 경험이고 반전의 기미도 없다"며 "북한 붕괴를 유도하는 듯한 모습… (임기) 마지막 1년 이런 식이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같은 당 박용진, 김해영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이런 의견에 거들었다.

이 같은 파상공세에 김종석 새누리당 의원이 반박했다. 김 의원은 "진정성 어린 걱정은 감사하지만 (지지율 하락은) 박 대통령이 하고싶은 일을 못했기 때문"이라며 "4대개혁, 노동개혁, 규제개혁, 서비스발전법, 일자리와 민생에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어했는데 다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이 좀 도와달라. 그러면 지지도 올라갈 것"이라며 "세금 올리고, 규제 강화, 임금 올려서 살아나는 경제는 본 적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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