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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간담 서늘케 한 이정현의 득점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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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실내체=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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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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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사진=KBL 제공
이정현. /사진=KBL 제공
안양 KGC 이정현이 서울 삼성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팀은 패했지만 삼성만 만나면 불타오르는 이정현의 득점 본능은 돋보였다.

이정현은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서 22점(3점슛 5개) 3어시스트 2스틸로 종횡무진 코트를 누볐다. KGC는 91-114로 패배했지만 이정현의 활약은 빛났다.

이정현은 삼성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정현은 지난 플레이오프 6강에서 삼성을 상대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6강 4경기서 평균 20.1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력을 보였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 3점슛을 터트렸다. 3점슛 성공률 37%(10/27)을 기록한 이정현을 앞세운 KGC는 3승1패로 팀의 4강을 이끌었다.

이상민 감독도 이정현에 대한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상민 감독은 "유독 이정현이 우리한테 강했다. 이정현의 3점슛을 얼마나 막는지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승기 감독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 이정현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자신감이 있을 것이다. 삼성의 멤버가 좋아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정현은 확실히 돋보였다. 1쿼터 상대파울을 얻어냄과 동시에 3점슛으로 득점까지 챙기면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삼성의 수비를 흔든 이정현은 전반에만 15점(3점슛 3개)을 기록하면서 KGC 공격의 중심에 섰다. 이정현은 삼성의 수비를 무너트리는 슛으로 삼성과의 치열한 승부를 이끌었다.

후반 삼성의 공격에 밀리는 가운데서도 이정현은 자신의 몫을 해냈다.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3점슛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오픈 찬스가 오면 주저 없이 3점슛을 던져 성공시켰다. 이정현은 이날 오세근과 함께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웃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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