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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난동' 임모씨 결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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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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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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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 피의자 임씨(34)가 29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사진=뉴스1
'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 피의자 임씨(34)가 29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사진=뉴스1
'대한항공 기내난동'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던 임모씨(34)가 구속됐다.

29일 인천지법 서중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40분쯤 베트남 하노이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인 대항항공 여객기 내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에 앉은 한국인 승객 B씨(56)의 얼굴을 때리는 등 2시간가량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이날 기내에서 자신을 제지하던 객실 사무장 C씨(36·여)와 승무원 2명, 정비사 등을 때려 승무원들에게 요추 염좌 등 전치 2주의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임씨로부터 임의제출 받은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임씨는 하노이공항에서 양주 4잔을 마신 뒤 기내에 탑승했고 기내에서 추가로 양주 2잔 반을 마셨다.

임씨는 이날 경찰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지만 공개된 동영상을 볼 때 혐의를 모두 시인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임씨가 만취상태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보기엔 임씨의 음주량이 많지 않았다고 판단,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소변검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임씨가 거부하면서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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