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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약대 장준식 동문, 5천만원 쾌척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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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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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약대 장준식 동문, 5천만원 쾌척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동문들의 모교 사랑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영남대는 약학과 65학번 장준식 ㈜지디에프아이브레인셀연구소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서길수 총장을 만나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 약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장 대표이사는 "제가 지금까지 사회에서 자리를 잡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교에서 공부한 기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모교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모교와 후배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을지를 오래전부터 고민했다"며 "60년이 넘는 전통과 명성을 가진 영남대 약대를 다니는 우리 후배들이 최근에 신설된 약대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길수 총장은 "학교와 후배들을 잊지 않고 찾아줘 고맙다"며 "후배들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선배들이 있어 든든할 것이다.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선배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모교와 후배가 될 수 있도록 대학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약대 동문과 교수들의 끈끈한 결속력과 모교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매년 동문들의 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영남대 약대 교수들도 매달 월급을 십시일반 해 발전기금을 내고 있다. 이들 동문과 교수가 현재까지 약대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금액은 45억 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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