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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종닭 농가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종식 선언 3일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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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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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마지막 신고 후 2개월만

(세종=뉴스1) 김현철 기자 =
뉴스1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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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토종닭 7마리를 사육하는 제주도 제주시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3일 밝혔다.

AI 의심 신고는 지난 4월4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H5형의 유전자가 확인됐고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바이러스 유형 및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검사 중이다.

바이러스 유형(혈청형)은 오는 4일, 고병원성 여부는 5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도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통제 조치를 실시하는 등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방역조치 중에 있다.

농식품부는 발생농장 및 반경 500m 이내 가금류 살처분과 도 100마리 미만 가금류의 도태·수매를 통한 폐기, 모든 가금농가에 대한 일제검사 등을 지시했다.

또 전통시장 내 살아 있는 가금류 취급과 유통 금지, 도 공항·항만을 이용하는 사람 등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조치, 제주도 내 모든 가금과 가금 생산물의 타 지역 반출 금지 등의 방역조치를 내렸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에 김재수 장관 주재로 AI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방역조치 이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조치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될 경우에는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 및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초기단계부터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달 31일로 AI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종료하고 6월 1일부로 구제역과 AI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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