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돔픽스 체험단’ 모집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스마트폰 보호용 강화유리 전문기업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은 국내 최대 아이폰 유저를 보유한 아사모 카페에서 돔픽스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돔픽스 체험단 모집 이벤트/사진제공=화이트스톤

화이트스톤의 돔글라스는 스마트폰 액정 보호 제품 사이에서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크랙이나 잔스크래치 간 액정에는 추가 크랙이 발생되지 않고 잔스크래치는 보호해주는 돔픽스의 기능을 갖고 있다.

그간 높은 액정 수리비용이나 수리 시 발생될 수 있는 시간적 소요, 데이터 유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점으로 수리받지 못한 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을 비롯해 잔스크래치로 불편을 겪는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돔픽스 체험단 자격 조건은 방수가 가능한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크랙이 간 액정 사진 2장을 첨부하여 아사모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20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체험단들은 아사모 카페 또는 자사 블로그에 체험 후기를 작성하게 된다.

화이트스톤 유현주 담당자는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깨지거나 스크래치를 가진 액정을 보호할 수 있는 또 다른 돔글라스의 기능을 알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스톤은 최근 글로벌 최대 온라인 몰인 아마존닷컴(Amazon)과 모바일펀(Mobile Fun)을 통해 자체 브랜드 화이트스톤 돔글라스를 론칭함에 따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돔글라스를 비롯한 화이트스톤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몰인 ‘호두몰’과 본사가 운영하는 화이트스퀘어(분당), 롯데하이마트 전점, 프리스비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삼성 디지털프라자에도 곧 입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