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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홍라영 BGF 5.09% 매각.."더 팔고 남은 지분 보호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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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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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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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매각금액 2520억원 확정…애초 4.61% 매각 추진중 시장에서 추가 물량 요구한 듯

BGF 차트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과 홍라영 전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이 보유한 BGF리테일 (4,680원 상승100 2.2%) 지분 중 5.09%(252만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했다. 원래 두 사람이 합쳐 4.61%(228만300주)를 팔려고 했지만 수요예측 과정에서 시장에서 물량을 더 요구한 것으로 파악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홍석현 전 회장과 홍라영 전 부관장은 보유중인 BGF리테일 주식을 각각 3.97%, 1.12%씩 매각했다. 한 주당 매각 가격은 10만원으로 시장가격보다 약 9.1%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두 사람의 총 매각 금액은 2520억원으로 당초 계획인 2280억원보다 늘었다. 매각 주관은 골드만삭스가 단독으로 맡았다.

홍석현 전 회장은 3.59%를 매각하려다 3.97%를, 홍라영 전 부관장은 1.02%를 매각하려다 1.12%를 팔았다. 남은 지분율은 홍석현 전 회장이 3.13%, 홍라영 전 부관장이 5.38%다. 두 사람 모두 남은 지분에 대해선 1년간 보호예수를 설정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홍석현 전 회장과 홍라영 전 부관장 모두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분 매각에 나선 것이고 남은 지분에 대해선 보호예수를 설정한 만큼 BGF리테일 주가에 대한 악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에선 오히려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이 때문에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물량을 매각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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