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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주 만에 20% 추락...모델S, 최고안전등급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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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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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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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주 만에 20% 추락...모델S, 최고안전등급 획득 실패
거침없이 질주하던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불과 2주 만에 고점대비 20% 가까이 추락했다.

테슬라는 6일(현지시간) 장중 전일대비 5.9% 떨어진 307.86달러에서 거래됐다. 전날도 실망스러운 판매실적으로 7.2%나 하락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테슬라의 플래그십모델인 '모델S'가 충돌안전성 검사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하지 못했다고 발표한 이후 급락했다.

테슬라의 현재주가는 6월 23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383.45달러 대비 19.7% 떨어진 수준이다.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는 약세장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셈이다.

최근 주가하락은 시가총액 기준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에서도 테슬라를 밀어냈다. 테슬라의 최근 시총은 506억4000만 달러로 3개월여만에 다시 GM(526억5000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2거래일간 무려 73억6000만 달러의 테슬라 시총이 사라졌다.

테슬라 주가가 이날 306.76달러로 거래를 마치거나 이하로 떨어질 경우 테슬라는 약세장에 진입하게 된다. 약세장은 전고점대비 20% 이상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IIHS는 이날 테슬라의 모델S가 5가지 충돌 안전성검사 중에서 스몰오버랩 정면충돌검사에서만 '허용' 등급을 받으면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앞서 IIHS는 2월 보고서에서도 2016년 10월 이후 만들어진 모델 S의 안정성 부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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