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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측위정보원, ‘해로드(海Road)’앱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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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측위정보원, ‘해로드(海Road)’앱 시연회

머니투데이
  • 포항(경북)=신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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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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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바다여행을 위해 마련...

(사진설명)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해양안전 ‘해로드(海Road)’앱 시연회를 가졌다/사진제공=국립해양측위정보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지난 6일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해양안전 ‘해로드(海Road)’앱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상 골든타임 사수 해로드(海Road)를 선보인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안전한 바다, 행복한 여행'을 위해 개최됐다.


울릉도(독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바다여행을 위해 마련한 ‘해로드(海Road)’앱은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실시간으로 다운받아 해상에서 자신의 위치, (선박)이동경로, 해양기상, 파고, 조류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상안전 소통의 場을 마련했다.

특히 ‘해로드(海Road)’ 앱은 해상에서 인명사고나 선박고장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한 번의 클릭만으로 122(해경), 119(소방)에 자신의 위치가(SOS) 문자로 전달돼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의 큰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고 측위정보원 관계자는 말했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안전한 바다, 즐거운 바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국 유명 피서지 및 여객터미널, 지역축제 등에 ‘해로드(海Road)’ 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의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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