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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G20 회의서 '여성기업가기금'에 1000만불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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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함부르크(독일)=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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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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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개도국 女 기업가 지원 국제기금…G20 주요 성과 채택 예정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에서 열린 G20정상회의 문화공연에 참석하며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에서 열린 G20정상회의 문화공연에 참석하며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성되는 여성 국제 기금에 1000만달러(115억4500만원 규모)을 기여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오전 G20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여성기업가기금 이니셔티브(We-Fi : Women Entrepreneurs Finance Initiative)' 출범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이 기금에 1000만달러를 기여한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여성기업가기금'은 개도국의 여성 기업가나 여성이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 지원과 재정 지원을 하기 위해 세계은행 산하에 금융중개기금(FIF) 형태로 새롭게 조성되는 기금이다. 제안자인 미국과 함께 이번 G20 개최국 독일이 출범을 추진했다. 이 기금은 이번 G20정상회의의 여성 분야 주요 성과 중 하나로 채택될 예정이다.

'여성기업가기금'은 최소 10억달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공여국에서 3억달러 정도를 지원받고 나머지는 국제금융기관과 민간에서 조달하기로 했다. 앞서 우리나라 외에도 미국·사우디아라비아·UAE(아랍에미리트) 등이 지난 4일까지 각 5000만달러 공여를 확정했다. △독일(5000만달러) △노르웨이(1070만달러) △덴마크(1040만달러) △호주(1000만달러) △캐나다(1000만달러) 등의 주요 선진국에서도 기여가 확실시된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여성 지원을 우선시하는 우리 정부의 정책 목표와 궤를 함께 하는 동시에 개도국 내 여성의 경제적 기회 확대와 양성평등이라는 국제적 공통 과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국제사회에 재확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향후에도 개도국 내 여성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등 국제사회의 공통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 있는 국가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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