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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종차별은 악"…백인우월주의·KKK 등 직접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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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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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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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미국에 설 자리 없다" 강조…대중 무역관행 조사 명령 서명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트럼프타워 앞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모여 있다. 이날 여름 휴가지에서 중국 무역관행 조사를 명령하기 위해 백악관으로 일시 복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후 트럼프타워로 이동했다. /AFPBBNews=뉴스1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트럼프타워 앞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모여 있다. 이날 여름 휴가지에서 중국 무역관행 조사를 명령하기 위해 백악관으로 일시 복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후 트럼프타워로 이동했다.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폭력사태 관련 "인종차별주의는 악(evil)"이라고 말했다.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에서 여름 휴가 중이던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일시적으로 백악관에 복귀한 자리에서 샬러츠빌 사태를 주도한 백인우월주의자와 쿠클럭스클랜(KKK), 네오나치 단체를 지목해 "범죄자이자 폭력배"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인종차별적 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은 누구든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며 "인종차별은 미국에 설 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피부색에 상관 없이 우리는 같은 법 아래서 산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3명이 죽고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샬러츠빌 사태를 '여러 편(many sides)'의 책임으로 돌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의 지적 재산권 침해 등 무역관행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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