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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일리 대사 "결의안, 트럼프·시진핑 합작품...북 미래, 핵중단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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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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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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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 /AFPBBNews=뉴스1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 /AFPBBNews=뉴스1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은 북한과 전쟁을 바라지 않고, 북한이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한 새로운 대북 제제 결의안 2375호가 만장일치로 채택된 이후 "만일 북한이 핵프로그램 중단에 동의한다면 북한은 미래를 되찾을 수 있다. 북한이 평화롭게 살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세계는 북한과 평화롭게 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헤일리 대사는 “다른 한편으로 만일 북한이 위험한 길을 계속 걷는다면 우리는 추가적인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며 “선택은 북한의 몫”이라고 경고했다.

헤일리 대사는 특히 이번 결의안 채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국 국가주석간 합작품임을 강조했다. 헤일리 대사는 "오늘 결의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진전된 강한 관계가 없었다면 채택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헤일리 대사는 “모든 국가들이 완전하고 공격적으로 이행해야만 오늘 조치들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결의안 이행을 촉구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이날 북한의 섬유제품 수출을 금지하고, 북한으로의 원유와 석유정제제품 수출을 연간 200만 배럴과 지난해 수준인 약 400만 배럴로 각각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북한 해외노동자 고용도 안보리 허가를 거쳐야만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결의안으로 북한으로 흘러들어가는 연간 13억 달러의 돈이 차단될 것으로 미 언론은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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