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동부, DB 브랜드 로열티로 성장성 부각-하이투자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동부, DB 브랜드 로열티로 성장성 부각-하이투자證

머니투데이
  • 박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9.25 08:16
  • 글자크기조절
하이투자증권이 25일 동부 (1,440원 ▲2 +0.14%)에 대해 "브랜드 로열티를 받게 되면 이익의 성장성 및 지속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헌·조경진 연구원은 "동부는 DB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주체이기 때문에 상표권 등록 완료 이후 일정기간을 거쳐 계열사로부터 브랜드 로열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계열사 등의 매출수준을 고려할 때 현재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수준의 브랜드 로열티가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는 동부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 지난 2010년 11월 동부정밀과 동부CNI가 합병해 출범했다.

동부는 DB를 활용한 로고를 제작해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한 상태로 상표권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상표권 등록이 완료되면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저축은행, 동부캐피탈 등 금융계열사와 더불어 동부하이텍, 동부라이텍 등 제조업 계열사 등도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동부의 밸류에이션은 올해 기준으로 PBR 1.0배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 및 현금흐름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주가의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손절' 기다렸나…"올해 최고가" 화장품주 반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사지연 중심에 선 고참검사들(上) 수사 손 놓은 고검?…재수사 명령에도 "검찰 연락 없어" 속 타는 이유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