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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삭제 요청 거절' 텀블러 어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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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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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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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텀블러 홈페이지 메인 화면 캡처
/사진=텀블러 홈페이지 메인 화면 캡처
온라인 플랫폼 텀블러(Tumblr)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음란물 삭제 요청 등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린다.

텀블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와 일반 블로그의 중간 형태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블로그로 사용하거나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처럼 SNS로 사용할 수 있다.

전 세계 약 1억20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이용자만 1200만명이 넘는다.

2007년 당시 21세였던 데이비드 카프가 설립했으며 2012년 광고서비스를 시작해 1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2013년 야후(Yahoo)에 11억달러(약 1조 2000억원)에 인수됐으나 기존처럼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텀블러는 10~2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용자 중 절반가량은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할 만큼 모바일 쪽에 강점이 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 의원(국민의당, 송파을)이 25일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불법·유해정보 통신심의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방심위가 삭제 또는 차단 등 시정요구를 내린 '성매매·음란' 정보 중 텀블러의 콘텐츠가 4만7480건으로 전체 시정요구의 58%를 차지했다.

이에 방심위가 지난해 8월 텀블러 측에 불법 콘텐츠 대응 협력을 요청했으나 텀블러 측은 "미국 법률에 따라 규제되는 미국 기업"이라며 이를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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