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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미유미(meyoomi), 자신감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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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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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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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비즈플라자 입주기업 바이미, MD출신 디자이너가 대중성에 디자이너의 감각을 더한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시

디자이너 의상은 으레 창의성과 독창성 때문에 트렌드세터가 아닌 일반인이 소화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의상이 많다.

과하지 않으며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추유미 바이미(by me) 대표는 디자이너이자 미유미 브랜드 창립자다. 그는 오랜 기간 국내 도소매 의류업계에서 기획과 디자인을 총괄했으며, 홈쇼핑 MD로도 5년 활동해 소비자의 성향과 대중성을 잘 읽는 독특한 디자이너다.
추유미 바이미(by me) 대표
추유미 바이미(by me) 대표
추 대표는 지난 2013년 최초로 본인의 이름을 딴 남성복 전문브랜드 미유미(meyoomi)를 론칭했다. 동대문과 압구정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본인만의 색깔을 담은 작품 다수를 선보이며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했다.

추 대표는 "옷이 날개라는 말처럼 예쁜 옷을 입으면 자신감도 얻었을 수 있다. 패션에 무심할 수 있는 남성들에게 심플함, 편안함, 세련됨이 공존하는 옷을 통해 자신감을 주고자 했다"면서 "특히 디자이너이기에 앞서 MD활동도 오랜기간 하면서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시장성이 뛰어난 작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유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셔츠다. 케이윌, 김종국, 샤이니 등 연예인 의상을 협찬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또한 이를 계기로 한류바람을 타 중국, 싱가포르에 미유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입점했으며, 글로벌 진출의 포문을 열 수 있었다.
MEYOOMI 패션쇼 사진
MEYOOMI 패션쇼 사진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디자인 페어인 '후즈넥스트(Who's next)'에서 2013년부터 6번 참여했다. 1500~2000개 업체 중 선택된 50개 업체만 참여하는 '캣워크(Catwalk)'에 한국디자이너로 드물게 3년 내내 올랐다. 또 국내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미유미 브랜드 단독쇼를 진행했으며, 해외 언론에서 여러 차례 소개될 정도로 실력을 입증받았다.

추 대표는 현재 중국, 싱가포르 남성복 매장에 미유미 의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싱가포르 남성브랜드와 협업해 서울 홍대에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중국 의류브랜드에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미유미의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기 위한 포석을 깔고 있다"면서 "올해 5월 마포비즈플라자에 입주하면서 진행형인 국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유익한 컨설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MEYOOMI 매장 사진
MEYOOMI 매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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