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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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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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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3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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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MOU
경일대학교는 최근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일대와 대구·경북지역 80여 개 로봇기업들이 설립한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는 지역 로봇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육성과 취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로봇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로봇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현장실습, △학생 취업과 창업, △기술 공동 개발 및 교류, △캡스톤디자인, △응모전·작품전 출품 학생에 대한 멘토링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은 "지역 로봇산업 발전이 가시화되면서 우수인재 수요가 많아지고 있으며, 로봇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한 과제"라며 "특히 경일대는 수요지향적 현장 중심 교육과정에 강점이 있어 지역 로봇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들을 수렴해 산학협력 활동을 전개한다면 상호 발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경일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로봇기업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로봇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수요지향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대응해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로봇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 로봇공학과는 지난 1992년 IT와 제어계측시스템 실무형 기술자를 배출해왔던 제어계측공학과가 그 모태다. 로봇의 응용 분야가 산업용에서부터 의료·복지·교육 등 사회 전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지난 2010년 로봇응용학과로 학제를 변경했고 현재 로봇공학과로 확대·개편됐다. 현재 경일대 로봇공학과는 실무중심 로봇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금년에는 입학정원을 45명으로 5명을 늘리는 등 인기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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