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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직원들과 조회겸 '가을 미술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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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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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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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및 임직원 110여명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나금융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및 임직원 110여명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조회 겸 문화행사인 '정동길 따라 걷는 가을 미술관 산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회 형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나누고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직접 제안했다.

김 회장과 하나금융 임직원 110여명은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하는 서울시립미술관 관람 △가을맞이 덕수궁 길 산책 △만찬과 함께 즐기는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회장은 건축물과 관련된 전시물 앞에서 직원들에게 대한민국 불교 건축물과 유교 건축물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깜짝 도슨트를 자청하고 만찬 자리에서 진행된 퀴즈 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했다.

김 회장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조회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형태의 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과 대화가 가능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역사 속에서 배우는 주인정신과 지행합일', 한양도성길을 함께 걷는 '산들바람 따라 걷는 가을 달빛기행' 등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를 나누는 조회를 이어오고 있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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