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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맥스코리아, KDR한국기업서비스와 MOU 체결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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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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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맥스코리아(RE/MAX Korea, 대표 신희성)와 KDR한국기업서비스(대표 장영환)가 지난 20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리맥스코리아 본사에서 부동산 컨설팅 및 자산 관리 서비스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사진 왼쪽)가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리맥스코리아 본사에서 장영환 KDR한국기업서비스 대표와 MOU를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리맥스코리아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사진 왼쪽)가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리맥스코리아 본사에서 장영환 KDR한국기업서비스 대표와 MOU를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리맥스코리아
KDR한국기업서비스는 IBK기업은행 관계사로 건물 종합 관리에 전념해 온 부동산 자산 관리 전문 회사다. 리맥스(RE/MAX)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부동산 회사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MOU에 따라 KDR한국기업서비스는 리맥스 에이전트가 진행하는 컨설팅 건에 대해 부동산 무료 실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KDR한국기업서비스의 무료 실사 진단 서비스는 충실한 실사에 바탕을 뒀다. 이에 따라 리맥스 고객에게 관심 매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장영환 KDR한국기업서비스 대표는 "지난 31년간 최고의 부동산 자산 관리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업무 제휴로 많은 고객에게 이 같은 노하우와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리맥스의 부동산 마케팅 노하우와 KDR한국기업서비스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결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동산 거래에 새로운 안전 장치를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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