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세기의 재판' 이재용 항소심 선고 방청권 경쟁률 6.5:1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1.31 14:3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영하 날씨에도 방청권 32개 추첨에 210명 몰려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공판 방청권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2018.1.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공판 방청권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2018.1.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세기의 재판'으로 불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볼 수 있는 방청객 32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방청권을 차지했다.

서울고법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초동 법원 정문 초소에서 일반인 방청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진행했다.

마감 시각인 오후 2시까지 총 210명이 방청을 신청해 6.5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법원은 무작위로 추첨해 32명을 선정한 후 당첨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공지했다.

그동안 법원은 이 부회장 재판의 경우 방청 희망자가 법원에 도착한 순서대로 방청권을 배부했다. 하지만 선고 공판의 경우 희망자가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추첨 방식으로 배정하기로 했다.

이날 신청 장소인 법원 정문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선고 공판을 방청하려는 시민들의 줄이 이어졌다. 다만 6.56:1의 경쟁률은 지난해 8월 이 부회장의 1심 선고 공판의 방청 경쟁률 15.1:1보다는 낮은 수치다.

당첨된 방청권은 다음 달 5일 오후 1시35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서관 1층 법정출입구 6번 앞에서 본인의 신분증과 응모권 부본을 지참하면 받을 수 있다. 방청권은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으며 재판 당일 신분증과 방청권을 소지해야 한다.

법원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312호 중법정에서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 5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한 가운데 선고 형량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모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