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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칭 '평창올림픽 계획서' 악성코드 유포…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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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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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처 불분명한 이메일 각별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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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된 이메일 원문 캡처. (경찰청 제공) © News1
유포된 이메일 원문 캡처. (경찰청 제공) © News1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경찰청 명의를 사칭해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이 발송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경찰청 명의를 사칭해 평창올림픽 계획서를 가장한 '협박전화 테러 예방'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된 사실을 확인, 유포지에 대한 차단조치 및 내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유포된 메일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협박전화 테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행동계획을 마련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는 내용과 첨부 파일이 담겨 있다. 경찰은 이 메일에 첨부된 파일에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국가기관을 사칭한 악성코드 유포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하고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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