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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셈, 작년 영업손실 50억원…전년比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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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셈, 작년 영업손실 50억원…전년比17.2%↑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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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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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셈 (9원 ▼9 -50.00%)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0억4830만원으로 전년대비 17.2%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80억5715만원으로 53.8%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56억8887만원으로 29.5% 늘었다.


테라셈은 "수출감소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라셈은 다음달 30일 오전 10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과학산업5로 9본사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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