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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 지난해 영업이익 158억원…전년比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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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 지난해 영업이익 158억원…전년比 141%↑

머니투데이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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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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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 (6,190원 ▲10 +0.16%)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14억원으로 전년 대비 79.7%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6% 증가했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 원인에 대해 "주요 제품군의 국내 매출이 증가했고, 매출 성장에 따라 고정비 부담 완화로 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얻었다"며 "생산시설 및 인력 확대 등에 따라 비용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힘스는 이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0억516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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