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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248.59점' 차준환, 16위 확보.. 男싱글 올림픽 최고 순위 확정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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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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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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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프리-종합에서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쓴 차준환. 한국 올림픽 남자 피겨 사상 최고 순위도 확보했다. /사진=뉴스1
쇼트-프리-종합에서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쓴 차준환. 한국 올림픽 남자 피겨 사상 최고 순위도 확보했다. /사진=뉴스1
한국 남자 피겨의 '희망' 차준환(17·휘군고)이 한국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순위를 확정했다. 최소 16위를 확보했고, 이는 기존 17위를 넘어서는 순위다.

차준환은 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4.94점, 예술점수(PCS) 81.22점을 받아 합계 165.16점을 기록했다. 최종 합계는 248.59점이 됐다.

이미 쇼트프로그램에서 83.43점으로 개인 베스트를 만든 바 있는 차준환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개인 최고점을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합계 점수도 개인 최고점이다.

더불어 순위 또한 역대 올림픽 최고 순위다. 우선 차준환은 쇼트에서 15위에 오른 바 있다. 이는 한국 남자 피겨 쇼트 역대 최고 순위였다.

나아가 최종 순위도 역대 최고 순위를 예약했다. 차준환은 12명까지 연기를 치른 현재 4위다. 남은 선수는 12명. 이 12명이 모두 차준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도 차준환은 16위가 된다.

이는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정성일이 기록했던 역대 최고 순위인 17위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차준환이 한국 올림픽 남자 피겨의 새역사를 쓴 것이다.

이날 차준환은 11번째로 연기에 나섰다. 영화 포스트맨의 OST인 '일 포스티노'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과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다음 쿼드러플 살코 점프에서는 넘어지는 실수가 나왔다. 그래도 침착하게 연기를 이어갔다. 다시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연속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시켰다.

이어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싯 스핀도 잘 수행했다. 이어진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플립-싱글 루프-트리플 살코 점프도 문제없이 성공했다.

코레오 시퀀스에 이어 트리플 플립 점프까지 수행한 차준환은 스텝 시퀀스와 트리플 루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펼치며 연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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