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文대통령에 꼭 안긴 김정숙 여사…"여기서 이러시면"

머니투데이
  • 남형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96,147
  • 2018.02.18 09:49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17일 쇼트트랙 경기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 찾아 함께 응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저녁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저녁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선수들의 질주에 기뻐하고 가슴 졸이며 응원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지난 17일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찾아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고 관중들과 하나되어 파도타기 응원을 하는 모습 등을 18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여자 1500m 예선 경기를 시작하기 전인 이날 저녁 7시쯤 경기장에 입장해 1층 다섯번째 줄에 나란히 앉았다. 김 여사의 왼편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도 앉아 있었다.
17일 쇼트트랙 경기 내내 선수들 그리고 관중들과 하나 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사진=청와대 페이스북
17일 쇼트트랙 경기 내내 선수들 그리고 관중들과 하나 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한국 선수들이 경기하는 내내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페널티 여부를 판가름 하는 동안에는 전광판을 지켜보고, 선수들이 충돌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질 때는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심석희 선수(한국체대)가 넘어졌을 때는 아쉬워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최민정 선수(성남시청)와 서이라 선수가(화성시청)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자 박수를 치며 축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모든 경기와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문 대통령 내외는 자리를 지켰다.

특히 선수들이 경기를 벌이는 도중 가슴 졸이는 상황에서 김 여사가 문 대통령의 왼팔에 꼭 안겨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목격돼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여기서 이러시면 절대 됩니다", "사랑꾼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마십시오", "김 여사님, 정말 사랑스럽네요", "완전 보기 좋네요" 등의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 남형도
    남형도 human@mt.co.kr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쉬운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