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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선 천천히…동작구 '과속경보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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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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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과속경보표지판(동작구 제공)© News1
동작구 과속경보표지판(동작구 제공)© News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4월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성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경보표지판’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성초등학교 주변은 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라 앞으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지역이다.

과속경보표지판은 다가오는 차량에 레이더를 쏴 속도를 측정한 후, 현재 속도를 화면에 보여줘 감속을 유도한다. 횡단보행자 안전확보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2015년부터 꾸준히 설치구간을 확대해 현재 은로초, 삼일초, 신상도초, 노량진초, 행림초 등 5개교 횡단보도 앞에 과속경보표지판이 설치됐다.

동작구는 학교 앞 2차로 이상 도로에는 과속경보표지판을 계속 확충할 계획이다.

유재문 동작구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날 때는 돌발상황에 대비해 반드시 감속운전을 해야 한다”며 “속도표지판이 있으면 차량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도 규정 속도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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