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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식시장, 시스템 결함…최대 1시간 개장 지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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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식시장, 시스템 결함…최대 1시간 개장 지연될 듯

머니투데이
  • 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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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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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각) 독일 주식 시장이 시스템 결함으로 개장이 지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는 전자거래시스템 Xetra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거래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CNBC는 최대 1시간 가량 지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지수 DAX30 역시 개장 수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전날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0.9% 상승한 1만2345.56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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