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檢, 국민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수사중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237
  • 2018.03.21 21:5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국민銀 "남녀 51:49 균형…경쟁은행 대비 여성채용비율 높아"

KB국민은행 '특혜채용'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신입 공채 과정에서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정황을 추가 포착했다.

21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국민은행의 2015년 상반기 대졸 공채 과정에서 100여명 규모 남성 지원자들의 점수를 올려준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6일 구속했던 인사팀장 A모씨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당시 공채 서류 전형에서 남성 지원자들의 점수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점수가 낮아진 여성 지원자 일부가 탈락했다.

검찰은 이를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보고 A팀장의 기소 내용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민은행 채용 과정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내용이다.

이에 대해 국민은행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면서도 "국민은행의 현재 남녀 비율은 51대 49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여성채용 비율도 타 은행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5년과 2016년 주요 5대 은행의 여성채용비율은 평균 29.9%였던 반면 국민은행의 여성채용비율은 34.5%로 나타났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