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벤져스] 스마트한 우상향 흐름! 스마트팩토리 관련주 '포스코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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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시즌2'


(진행) 이가은 앵커


(전화연결)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의 오성첨단소재가 목표가에 도달하며 누적 수익 +35%로 1위를 굳건히 했다. 대창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 매수가에 매도 실현했으며 상아프론테크 +2%대, 스카이라이프 -4%대 수익을 기록했다. 빈자리를 채워줄 종목으로 '포스코ICT'와 '위닉스'를 편입했다.

포스코ICT는 대외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기술적으로 바닥권을 다지며 우상향 패턴을 보이고 있어 목표가 8,000원까지 노려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위닉스는 공기청정기 수요 증가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장마로 인한 제습기 수요 증가로 실적이 기대된다고 했다. 외국인 수급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목표가 19,000원 손절가 16,500원을 제시했다.

스카이라이프의 경우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연기금 쪽의 매수를 통해서 수급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보유하겠다고 했고 상아프론테크도 전기차 시장이 주목되고 기관의 매수도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2위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덕산네오룩스가 이틀째 양봉을 그리며 상승하여 +10% 수익을 달성했다. 쏠리드도 좋은 흐름세 보여주며 빨간불을 켰고 SKC 솔믹스와 한창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수익권에 머물러 있다.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세 종목 모두 파란불 켜며 수익률을 끌어 내렸다. 하지만 여전히 +11%대의 누적수익률로 3위를 지켰다.



4위 정희진 FA팀장은 연일 상승하던 대림제지가 어제부터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과 카카오도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마트는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흐름세를 보여주며 +4%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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