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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불운' 투수전 흐름 속 아쉬웠던 두산의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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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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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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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두산 선수들
아쉬워하는 두산 선수들
두산 베어스 입장에선 매우 아쉬운 4회였다. 불운과 실책이 겹치며 무려 5실점의 악몽을 맛봤다. 이 상황은 무려 10년 만에 시리즈 스윕 패로 이어졌다.

두산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서 3-8로 졌다. 4회에만 5실점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두산은 SK에 2008년 4월 6일 이후 3763일 만에 3연전 스윕을 당했고, 4월 25일 이후 문학 원정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두산 입장에서는 4회 수비 상황이 뼈아팠다. 팽팽하던 투수전 흐름에서 나온 수비 실책과 불운으로 인해 무려 5실점하고 말았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4회말 선두 타자 김동엽에게 투수 강습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다음 이재원에게 2루수 방면에 깊숙한 타구를 이끌어냈지만 우전 안타가 됐다. 불운이 겹쳤다. 무사 1,3루서 최항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무사 1,2루 위기가 이어졌다. 여기서 이용찬이 김성현의 번트 타구를 잡지 못해 실책을 범했다.

1사 만루에서 나주환에게 좌익선상 2타점 2루타를 맞은 다음 이성우를 3루 땅볼로 처리했지만 이번엔 실책이 나왔다. 노수광의 1루 땅볼을 잘 잡은 오재일이 1사 2,3 루 상황서 홈으로 송구했지만 포수 양의지의 키를 넘어가고 말았다.

그사이 3루 주자 김성현이 홈을 밟았지만 2루 주자 나주환은 홈과 3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렸다. 런다운 과정에서 양의지가 송구 실책을 범하며 나주환을 아웃시키지 못했다. 오재일의 송구도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았지만 뼈아픈 장면이었다. 이후 두산은 5회초와 9회초 각각 1점과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쳤고, 결국 시리즈 스윕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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