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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폭염 속 남성패션 매출 '쑥'… 시즌오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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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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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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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남성의류 매장 사진/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 남성의류 매장 사진/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성의류 판매가 고신장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남성장르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남성 패션장르 시즌오프를 8월 중순까지 열고 여름 패션의류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로는 캠브리지가 20%, 마에스트로가 30%, 닥스신사에서 20% 할인하고 갤럭시 20%, 빨질레리에서도 20%의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실제로 폭염이 이어지는 최근 신세계백화점의 남성패션 장르 매출은 고신장하고 있다.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 남성패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12.9% 신장해 냉방가전 수요로 판매가 치솟은 가전장르(18.9%)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달 신상품 출시 및 신규점 오픈 등 남성패션 장르에 특별한 이슈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전장르에 버금가는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인 것은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남성패션의 '깜짝 선전'은 40대 이상 '아재 고객'들이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7월 남성패션 장르의 연령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40대가 12.1%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그 뒤를 60대 이상 고객들(11.2%)이 이어 남성패션 주 고객층인 2030 고객들을 제쳤다.

박제욱 신세계백화점 남성의류팀장은 "올 여름의 경우 버티기 힘들 정도의 더위로 인해 계절변화에 따른 의류 구매가 적은 40대 이상 남성 고객들까지 시원한 여름의류를 구매하며 남성패션의 매출호조를 이끌고 있다"며 "중·장년층 남성고객들이 주 타깃인 남성 클래식 장르 매출이 15%이상 증가했고 '남방'이라고 불리는 반소매 셔츠나 골프 티셔츠 등이 주로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성 클래식 브랜드들도 마와 비슷한 소재의 '시어커서 셔츠' 및 땀배출이 잘 되는 기능성 셔츠, 통풍성이 우수한 매쉬(그물) 소재의 재킷 등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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