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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비계열 광고주 비중 증가세-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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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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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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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2일 이노션 (64,500원 상승400 0.6%)에 대해 비계열 광고주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노션 주가는 공정거래법 개편에 따른 우려에 지난달까지 크게 하락했다. 일감 몰아주기 기준 강화로 총수일가 지분율 기준이 30%에서 20%로 낮아지면 최대주주 지분 약 10%를 시장에 매각해야 해 오버행(물량부담) 이슈가 있었다.

이와 관련, 김회재 연구원은 "공정거래법이 개편돼도 최대주주 지분이 시장에 매각되기보다 전략적 투자자에게 넘겨질 가능성이 높다"며 "전체 실적에서 일감몰아주기 대상에 포함되는 비중은 15%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적 감소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했다.

이노션의 배당 확대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쳤다. 김 연구원은 "이노션은 지난해 D&G를 780억원에 인수했는데 이정도 규모 회사를 9개 더 인수할 수 있는 70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금의 1차 용도는 인수합병이지만, 주주보상 차원에서 배당을 확대할 가능성도 높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좋은 반응을 얻은 SK하이닉스 기업광고, 야놀자 광고 등이 모두 이노션 작품"이라며 "비계열 광고주 비중이 지난해 15%에서 올해 상반기 17%까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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