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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베트남 최초 8강..박항서 "끝까지 노력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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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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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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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 사진=뉴스1
박항서 감독. / 사진=뉴스1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8강 진출을 달성했다.

베트남은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찬드랍한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전 바레인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베트남은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8강 티켓을 따냈다. 베트남은 '2010 광저우 아시아게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모두 16강에서 패한 바 있다.

이날 베트남은 극적으로 승리를 따냈다. 수차례 고비를 넘긴 뒤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먼저 베트남은 전반 24분 아흐메드 부함마르에게 골을 내줬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져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전반 42분 상대 아흐메드 사나드가 퇴장 당해 베트남의 분위기로 넘어왔다.

베트남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바레인을 거세게 몰아붙였고, 후반 43분 은우엔 꽁푸엉이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경기 후 박항서 감독은 팀의 정신력을 칭찬했다. 그는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줬고 덕분에 승리를 얻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8강전 준비를 위해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시간을 줄 것"이라며 "8강전에서도 선수들이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정신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져 있다"고 말했다. 결승골을 터뜨린 꽁푸언에 대해선 "그는 팀 공격의 핵심이고 골을 기록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박항서 감독은 "바레인전 시작은 3-4-3 포메이션이었지만, 후반에는 4-4-2로 변경했다. 골을 넣어 승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목표를 위해 잘 해줬다"고 다시 한 번 만족했다.

한편 베트남은 오는 27일 시리아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만약 8강에서 베트남이 시리아를 꺾고, 또 8강에 오른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잡을 경우 한국-베트남의 4강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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