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벤져스] '현대로템' 보유 관점 유지…"경협주 차익 매물 구간, 종목별 대응 필요"

정이슬 머니투데이방송 PD

"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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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헝셩그룹이 +20% 넘게 급등하면서 누적수익률을 한번 더 끌어올려 +70%가 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1위를 유지했다. 키움증권도 +11%대 수익을 기록하며 목표가를 달성했지만 상승여력이 아직 남아있다며 9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삼진제약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9%대 수익률을 보였고 엘앤에프도 3거래일 연속 상승 양봉 그리며 수익을 키웠다. 누적수익률 17%대로 2위를 차지했다.

3위 정희진 FA팀장은 카카오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깨고 반등하며 수익전환했다. 하지만 현대로템이 크게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손실로 전환됐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이 취소되면서 남북경협주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트럼프 美 대통령이 방북에 대한 여지를 주었고 차익매물 구간이라는 것을 봤을 때 보유관점을 유지해야한다고 했다. 대림제지는 흑자 전환 후 계속해서 실적이 증가되고 있고 1,960원대가 지지되며 다시 반등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에 계속 보유하겠다고 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현대건설이 금일 하락하며 수익률이 +11%대까지 밀려났고 비츠로시스도 손실이 누적되고 있다. 홈캐스트를 수익실현하고 에스맥을 매수가에서 매도한다고 했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mtn.co.kr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