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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명동에 'KB자산관리 자문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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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명동에 'KB자산관리 자문센터' 개설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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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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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11일 기존 '명동 자산관리 플라자'를 확대 이전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을 개설했다.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 부행장(왼쪽부터 첫번째),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부터 네번째), 김영길 KB국민은행 IPS본부장(오른쪽부터 첫번째), (오른쪽부터 네번째)이승기 KB국민은행 모델이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br>
KB국민은행은 '명동 자산관리 플라자'를 확대 이전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KB자산관리 자문센터는 KB금융그룹의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며 종합적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 매입·매각과 보유·관리, 개발·분양 등 투자 자문은 물론 상속·증여 등 절세 전략, 금융상품 자문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자문센터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계열사 간 협업과 시너지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원펌(One-Firm) KB'를 강조하면서 확대 추진됐다. 계열사 내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빠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유연한 대응을 하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도 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은 "부동산 투자자문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인정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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