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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닝 7실점' 윤성환, '퐁당퐁당' 피칭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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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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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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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윤성환.
또 퐁당퐁당이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윤성환의 이야기다.

윤성환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7피안타(3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따라붙지 못하고 4연패에 빠졌다.

선발 투수 윤성환의 피칭이 가장 아쉬웠다. 이날 전까지 윤성환은 4경기에서 2승을 따냈다. 승리를 따낸 2경기서는 모두 6이닝을 소화했다. 하지만 승리가 없었던 경기는 3이닝 4실점, 4⅔이닝 6실점에 그쳤다.

말 그대로 퐁당퐁당 피칭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5일 NC전에서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5승째를 올렸다. 이 기세가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더욱이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아직 1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윤성환이었기에 더욱 호투가 필요했다. 그러나 1회부터 고개를 숙였다. 호잉에게 3점 홈런, 김태균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빅이닝을 내줬다.

1회말 구자욱이 3점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지만 윤성환이 4회 정근우에게 쐐기 3점 홈런을 맞아 이마저도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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