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조기 우승' 전북, 20일 인천전 종료 후 우승 세리머니 진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조기 우승' 전북, 20일 인천전 종료 후 우승 세리머니 진행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10.18 13:12
  • 글자크기조절
/사진=전북 현대 제공
전북 현대가 오는 20일 K리그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전북 현대는 18일 공식 자료를 통해 "20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 종료 후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우승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 현대는 지난 2009년 창단 첫 우승을 시작으로 최근 10년 동안 6번의 K리그 정상에 올라서며 명실공히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일 울산과 원정 경기서 K리그1 우승을 확정한 전북 현대는 23승 5무 4패 승점 74점을 기록, 2위 경남(55점)과 승점 차를 19점으로 벌리며 역대 최초로 스플릿 라운드 돌입 이전에 K리그1 정상에 올랐다.

시즌 초반 국가대표와 아시안게임 대표로 9명이 차출되며 힘겹게 출발한 전북 현대는 4월 11일 경남과의 1, 2위 맞대결에서 4-0의 승리를 거두며 리그 선두로 올라선 후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최다득점(65골)과 최소실점(26) 1위로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는 남은 시즌 동안에 2014년에 자신이 세운 최다승점(81점)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우승을 차지한 최강희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이번 우승은 팬분들께서 끝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북 현대의 메인 스폰 용품업체인 '험멜' 데이로 정해 팬들에게 축구공과 의류 등을 팬들에게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입장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우승 기념 양말 12,000개를 각 게이트에서 나눠 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시신 수습…"왜 1대만" 타살 음모론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