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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친족들에게 SK㈜ 지분 329만주 증여…"지배구조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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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 2018.11.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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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SK㈜ 지분 329만주(4.68%) 증여…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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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제공=SK
최태원 SK (240,500원 상승500 -0.2%)그룹 회장이 최종현 선대회장 타계로 그룹 회장에 취임한 지 20주년을 맞아 최종현 학술원에 SK㈜ 지분 20만주를 출연한 데 이어 친족에게 SK㈜ 지분을 증여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그룹 성장의 근간이 된 형제 등 친족들에게 SK㈜ 지분 329만주(4.68%)를 증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회장은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주)를 비롯해 사촌형인 고(故) 최윤원 SK케미칼 (22,550원 상승250 -1.1%) 회장 가족(49만6808주), 사촌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5,040원 상승40 -0.8%) 회장과 그 가족(83만주) 등 친족들에게 SK㈜ 주식 329만주를 증여했다.

이에 대해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은 지난 20년 동안 형제 경영진들 모두가 하나가 돼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오늘날까지 함께하며 한결같이 성원하고 지지해준 친족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분 증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최근 가족모임에서 이를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도 최 회장의 이 같은 증여 취지에 공감해 SK㈜ 주식 13만3332주(0.19%)를 친족들에게 증여하는데 동참했다.

이와 관련해 최신원 회장은 "최 회장이 먼저 친족들에게 지분을 증여하겠다는 뜻을 제안했다"면서 "SK그룹을 더욱 튼튼하고 안정적인 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K그룹측은 "최태원 회장 중심의 현(現) 그룹 지배구조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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