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 미용 브랜드 ‘로아벨’ 론칭…아쿠아필링기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지난해 ‘소비자만족대상’ 및 ‘대한민국 헬스케어 브랜드대상’을 수상해 경쟁력을 입증했던 건강·미용기기 전문업체 제스파가 미용 전문 브랜드 ‘로아벨’(LOABELL)을 론칭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로아벨 LED 아쿠아필링기 2종/사진제공=제스파

로아벨은 ‘사랑 그리고 미인’(LOVE AND BELLE)이라는 뜻을 가진 토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기기 제품만 20년 이상 만들어온 제스파가 선보이는 브랜드로,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미용기기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로아벨은 론칭과 동시에 LED 아쿠아필링기 2종을 먼저 출시했다. LED 아쿠아필링기 2종인 L6P 소닉앤이온토필링기(핑크)와 L6G 소닉앤이온토필링기(그레이)는 필링, 이온도입, LED 관리까지 모두 가능해 집에서 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제품의 필링모드는 미세진동으로 자극 없이 피부 속 깊숙한 모공 속을 청소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 남아있는 각질과 오염물질이 관리돼 청결에 더욱 도움을 준다. 이온도입모드는 피부 표면의 화장품 영양이 피부 속으로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LED 마사지 기능은 640나노미터 LED 테라피로 피부 진정을 돕는다. 또한 LED 아쿠아필링기 2종 모두 급속충전기능과 LED 표시등이 탑재돼 사용과 확인이 간편하고 5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로아벨은 LED 아쿠아필링기 제품 구매 시 18년간 피부과에서 판매돼온 유명 수분크림을 세트로 증정하고 있다. 현재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로아벨 사이트 회원가입 시 두피마사지기와 적립금을 증정하고 있으며, LED 필링기 포토후기 작성 시에는 다리마사지를 도와주는 스타킹을, 베스트 포토후기 선정 시에는 발마사지기를 증정하고 있다. 행사 참여 및 제품 구매는 모두 로아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