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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 최우수단지에 '범지기마을 10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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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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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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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에 세종특별자치시 '범지기 마을 10단지'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0일 한국감정원 서울(역삼동)사무소에서 열리는 ‘2018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단지 5곳에 국토부장관상을 수여한다.

국토부는 2010년부터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국 시·도 평가를 통해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18년도 심사에선 일반관리(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시설 유지관리(장기 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등), 공동체 활성화(자발적인 주민참여 등),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활용 등),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범지기 마을 10단지는 공동육아 공동체를 통해 육아의 어려움을 입주민들이 함께 해결했다. 택배회사와 안전운행 협약을 체결, 노약자들의 보행 안전도 개선했다. 경비원, 미화원 등 종사자들을 위해 샤워시설과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쉼터를 제공하는 등 상생하는 단지를 만든 점도 주목받았다.

우수 단지로 선정된 '둥지' 아파트(대전)는 가을철 수거한 낙엽을 인근 과수원의 퇴비로 활용해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100만원/연)하고 단지 내 화단 곳곳에 좋은 글귀와 시를 담은 이야기 화단을 구성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마석그랜드힐 2단지'(경기)는 330가구(5개동)의 소규모 단지로 공간이 협소한데도 일부공터에 새싹 어린이텃밭을 조성해 입주민 자녀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주민자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교류가 활발한 점이 눈에 띄었다.

‘삼천주공 4·5단지’(전북)는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눔장터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노력이 돋보였다.

‘청라 힐스테이스’(인천)는 층간소음 민원이 발생하면 관리사무소가 양 세대를 개별 면담하고 대안을 제시해 분쟁을 해결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캠페인과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활동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아름(대전)는 매월 1회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스마트 전력량계를 교체해 전력 사용량을 스마트폰으로 제공해 에너지 저감을 유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단지의 사례를 확산시키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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