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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설음식으로 두툼해진 허리둘레…복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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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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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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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남성 90㎝(35.4인치)이상, 여성 85㎝(33.5인치)이상이면 복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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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는 평소 못보던 친인척들을 만나면서 먹는 양이 많아진다. 특히 설에는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는 반면 활동은 적어 뱃살 중심으로 체중이 늘기 마련이다. 여성의 경우 평소 입던 77사이즈 바지의 허리가 꽉 끼어 불편하다면 복부비만을 의심해봐야 한다.

5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 따르면 비만 관련 위험도를 결정하는 데는 지방의 양 뿐만 아니라 지방의 분포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복부의 내장 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심혈관 질환 위험 요소와 연관돼있다.

이주호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장은 "체질량지수(BMI)가 35 이하인 경우는 반드시 허리/엉덩이 둘레비를 같이 측정해 비만 정도를 평가하는 게 좋다"며 "갈비뼈 하단과 장골능선(iliac crest) 상단 사이의 가장 오목한 부위를 재는 허리둘레 측정법이 가장 간단하면서 유용해 임상연구에서 널리 이용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인 복부비만의 허리둘레 기준은 국제당뇨병연맹(IDF)의 기준인 남성 허리둘레 90㎝(35.4인치)이상, 여성 85㎝(33.5인치)이상을 적용하고 있다.

체질량지수가 정상범위에 있더라도 남성 L사이즈 이상, 여성 88사이즈 이상의 바지를 입는다면 복부비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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