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버는 증권맨에게 듣는다] 곽영훈 부장 "국내증시, 개별 종목에 집중해야…이노션·넷마블 등 주목"

구강모 머니투데이방송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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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증권맨이 증시 분석과 투자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개장 후 주요 이슈를 체크하는 시간!
[돈 잘 버는 증권맨에게 듣는다]

(진행) 박민영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곽영훈 유안타증권 골드센터영업부 부장

Q> 부진의 늪 빠진 中 경제지표… 국내 증시 걸림돌 될까?

- 1~2월 산업생산 예상치 5.6% 하회
-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여파
- 경제 회복까지는 시간 더 걸릴 것

Q> 中 전인대서 저출산 극복 '논의' 육아용품주 다시 뜰까?

- 中 전인대 주요 이슈로 저출산 논의
- 산아 제한 철폐·미혼모 벌금 폐지 등
- 제시된 법안의 실제 적용은 '미지수'
- 관련주 투자는 당분간 보류

Q> 내년 호황 기대감 속 반도체 장비주 현 시점 전략은?

-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 올해는 주춤할 것
- 내년 투자금 670억 달러로 역대 최고 전망
- 관심주 : 유진테크·테스·원익IPS·주성엔지니어링
이오테크닉스·유니테스트·프로텍·테스나

Q> LCC 경쟁 심화에 여행주 '미소' 추가 상승 모멘텀은?

- 지난해 기저효과로 여행 예약률 상승
- 신규 취항과 증편에 따른 공급 확대
- 상품 다양화+가격 경쟁력 확보
- 3~4월은 여행주 저가 매수 기회

Q> 무사히 넘긴 '마녀의 날' 이후 국내 증시 전망은?

- 개별 종목에 집중한 매매 유효
- 코스닥 상대적 강세 연장 흐름
- 中 경제지표로 변동성 확대 우려
- 매출 성장 기대 종목에 주목

※ 생방송 <시장공감10>는 매일 오전 10시~ 10시 50분에 방송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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