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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주총장 '인산인해'…늘어진 대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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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주총장 '인산인해'…늘어진 대기줄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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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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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주총장 밖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박소연 기자
2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주총장 밖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박소연 기자
20일 삼성전자 (87,000원 상승2000 2.4%) 서초사옥에 주주총회를 10여분 앞두고 주총장 밖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삼성전자는 유례없이 많은 주주가 몰릴 것에 대비해 주총장에 예년보다 두배가량 많은 좌석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총장에 좌석이 모자랄 경우를 대비해 A·B·C·D존을 별도로 마련했다"며 "총 800여석의 좌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박소연 기자
/사진=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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