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경찰·식약처, 인터넷·SNS 마약류 판매광고 집중단속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3.21 12: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마약류 성분검사 긴급 의뢰시 식약처 첨단분석팀 투입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 관계자들이 SNS(채팅앱)를 이용해 필로폰을 판매·투약한 마약사범 압수물품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류 공급책들이 채팅앱과 해외 SNS를 이용해 구매자들과 접촉한 후 조건만남이나 고속버스 수화물 등을 이용해 필로폰을 배송 했다고 밝혔다. 압수된 필로폰은 시가 67억 상당으로 약 6만7,000여명이 동시 투약 할 수 있는 양이다. 2017.10.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 관계자들이 SNS(채팅앱)를 이용해 필로폰을 판매·투약한 마약사범 압수물품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류 공급책들이 채팅앱과 해외 SNS를 이용해 구매자들과 접촉한 후 조건만남이나 고속버스 수화물 등을 이용해 필로폰을 배송 했다고 밝혔다. 압수된 필로폰은 시가 67억 상당으로 약 6만7,000여명이 동시 투약 할 수 있는 양이다. 2017.10.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부의 '마약류 등 약물이용 범죄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일환으로 인터넷·SNS·다크넷에서 퍼지고 있는 온라인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사범을 집중단속한다.

경찰과 식약처는 5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인터넷 등을 통한 Δ마약류 판매 광고 Δ마약류 제조방법 게시 공유 Δ마약류 사용기 게시 공유 Δ마약류 유통 사이트 제작·운영 Δ유통 및 투약·소지 등 행위 등을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일명 '물뽕'(GHB), 수면·마취제 등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1848건(URL건수)의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를 확인해 지난 6일(942건)과 20일(906건) 두 차례에 걸쳐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이에 따라 마약류 유통 사범에 대한 현장 압수·수색 및 체포영장 집행 등 강제수사시에는 지방청(마약수사대)·경찰서(마약수사전담팀)와 합동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는 본청(사이버테러수사팀)과 지방청(사이버수사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을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된다.

경찰은 마약류 유통사범에 대한 현장 단속 때 마약류 현장단속에 전문성이 있는 식약처 마약류 감시원(154명)과 합동으로 단속한다. 이 기간 동안 경찰청에서 긴급 의뢰한 마약류 성분검사는 식약처 첨단분석팀에서 신속하게 성분분석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 광고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해 신속히 삭제·차단할 계획이다. 또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으로 취득한 경제적 이득은 기소전 몰수보전을 통해 범죄수익을 철저히 환수하고 불법수익은 세금 추징하도록 국세청에 통보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LG·GM, 美서 다시 3조 배터리 합작..연 100만대분량 생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