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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이 뭘 잘못했나…언론도 어떤 책임있는지 지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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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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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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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문제가 없으니 특별한 조치도 없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아세안 사무총장을 초청해 오는 11월 25~26일 부산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9.04.01.    photo1006@newsis.com / 사진=전신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아세안 사무총장을 초청해 오는 11월 25~26일 부산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9.04.01. photo1006@newsis.com / 사진=전신
청와대는 조동호·최정호 장관 후보자가 낙마함에 따라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에 대한 문책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두 수석에 대한)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며 "문제가 없으니 특별한 조치도 없다"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지적은 들은 바가 없다. 민정수석이 뭘 잘못했는지, 인사수석은 뭘 잘못했는지 구체적인 대목을 지적한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슨 책임의 문제를 가지고 (청와대 내부에서) 따진 적이 없다. 시스템 상에서 걸러낼 만큼 다 걸러냈다"며 "어떤 실수가 있어서 흠결을 잡아내지 못하고 그런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윤 수석은 "어떤 부분을 잘못했다고 지적해준다면 그 부분을 누가 잘못했는지 따져 보겠다"며 "그런데 책임론만 말하고 있다. 언론에서도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지적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부실학회 참석 논란을 빚은 조동호 전 후보자 관련 건에 대해서는 조 후보자 본인이 검증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부실한 답변을 했음을 거론하며 "내부 진단을 했는데 그 설명이 합리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조 후보자의 아들이 유학 시절에 포르쉐나 벤츠를 몰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포르쉐는 가액이 3500만원 밖에 안 됐고, 벤츠도 3000만원이 안 됐다. 큰 문제가 아니었다"며 "외국에 있는데 당연히 외제차를 탄 게 아닌가. 문책을 한다면 왜 포르쉐·벤츠 건을 국민 정서에 안 맞게 걸러내지 못했느냐, 이런 문제로 귀결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명 당시에 집이 3채였는데, 이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후보에서 제외를 시켜야 하나"라며 "그게 흠결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정서 괴리 부분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가치판단의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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