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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 이어 고성도 큰 산불…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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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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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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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사진=뉴스1
4일 오후 7시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사진=뉴스1
강원 인제군에 이어 고성군 원암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4일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7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인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초속 7m의 남서풍을 타고 산 순식간에 번졌다.

산림‧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고성군은 원암리와 성천리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앞서 이날 오후 2시46분쯤 강원 인제군 남면 남전약수터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도 아직 잡히지 않았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4시25분을 기점으로 긴급구조통제단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대응에 나섰지만 해당 지역에 발효된 강풍예보로 초속 6~7m의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화작업은 야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준 산림청 헬기를 포함한 헬기 11대와 산불진화차 11대, 543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했다.

인제군은 불길이 인근 민가까지 번지자 주민 대피령을 내렸으며 이에 남면 남전약수터 인근 47가구 95명이 부평초등학교 등 대피소로 피신한 상태다.

또 컨테이너 4개 동과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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