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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日·中 휴장, 대만·홍콩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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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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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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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3일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과 중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홍콩과 대만 등 중화권 증시는 막바지에 이른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중화권 증시는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대비 0.43% 오른 3만0073.63으로 장을 마쳤다. 금융주와 기계설비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영국의 HSBC은행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점심 휴장 이후 상승해 2%대 올랐다.

대만 자취엔지수 역시 0.83% 오른 1만1096.30으로 마감했다. 블룸버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대만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호주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호주 S&P ASX 200지수는 전날 대비 0.041% 하락한 6335.80으로 마감했다.

각국 증시는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및 실업률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4월 신규 고용을 18만5000건으로 예상하는 한편, 실업률은 3.8%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라쿠텐 증권의 닉 트위데일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시장은 기다리면서 게임을 지켜보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일본 증시도 골든위크 연휴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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