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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한동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경력개발팀,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이종선 교수)이 주관·주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동대 학생에게 진로·전공과 관련해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과 다양한 기업·직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의 경험 찾아보자'와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해 나의 진로를 찾자'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에 이틀에 걸쳐 △안내존 △홍보존 △비전존 △전공존 △멘토링존 △창업존 △취업존 등의 테마존과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경험, 미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로 발견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이에 비전존에선 진로준비도 검사, 시간관 검사, 진로 상담 등을 제공했고, 전공존에선 전공 체험 활동과 전공 상담, 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멘토링존에선 졸업생 선배가 진로·직무 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창업존에선 정지윤 오유엔코퍼레이션(OUNCORP) 대표와 정예닮 소프트웨어팩토리 대표이사 초청 멘토링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취업존에선 현장실습지원센터, 청년고용정책, 온라인 청년 센터 안내, 해외 인턴 소개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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