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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라 장미값 2배 뛰었다…10송이에 6만~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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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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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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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라 장미값 2배 뛰었다…10송이에 6만~7만원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장미 가격이 2배가량 올랐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꽃가게 주인은 "오늘이 '로즈데이'지 않느냐"며 "그러다 보니 장미를 찾는 사람이 많아 장미가 비싸다"고 했다. 그는 "포장해서 파는 봉우리가 큰 빨간색 장미는 한송이에 7000원, 포장 안하면 한 송이에 5000"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렴한 장미는 3000원인데 크기가 작다"고 했다.

인쪽이 한송이에 7천원, 오른쪽이 한송이에 3천원/사진=권성진
인쪽이 한송이에 7천원, 오른쪽이 한송이에 3천원/사진=권성진
다른 꽃가게 주인 역시 "이 시기면 평소보다 장미를 2배 이상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 장미를 도매시장에서 사왔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 한 송이에 6000원"이라고 했다. 그는 "평소에는 3000원 하던 장미가 '로즈데이'가 되면 가격이 2배가 올라 6000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열렬한 사랑'을 뜻하는 20송이를 선물하려면 12만원, '둘만의 사랑'을 의미하는 22송이를 선물하려면 13만원이 드는 셈이다.

색깔에 따른 가격 차이는 없고 장미 꽃송이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그는 "저렴한 장미는 꽃송이가 작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사람들이 큰 장미를 더 많이 찾는다"고 했다. '

'로즈데이'라 장미값 2배 뛰었다…10송이에 6만~7만원
한편, 로즈데이의 장미는 색상별로 다른 의미를 가진다. 장미의 대표적인 색인 붉은색 장미는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 사랑의 비밀'을 상징한다.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을, 분홍색 장미는 '감사, 우아함, 행복한 사랑'을 나타낸다. 하얀 장미는 '순결, 청순, 존경'을 의미한다.

반대로 로즈데이에 장미를 선물할 때 주의해야 할 색상도 있다. 노란 장미는 '우정, 평화'라는 꽃말도 있지만 '질투, 시기, 이별'을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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