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자격증 공인중개사, '경록'이 합격까지 지원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정년수명이 짧아지는 고용불안 시대 속에서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택관리사, 반려동물관리사, 사회복지사 등이 최근 유망자격증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예전부터 현재까지 인기를 높다.

그 이유는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며, 정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증 중 하나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작금에는 경력단절여성 등 주부들 사이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주목받고 있다.

62년 전통을 자랑하는 공인중개사 전문교육 기관인 경록은 그동안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현재도 수험생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유익한 교육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오랜기간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인기 자격증 중 하나다"면서 "최근 여러 취·창업 지원기관의 설문조사에서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 상위권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록은 62년이라는 기간동안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선보였으며, 다수의 합격자의 합격수기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교육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누구나 지원하고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는 경록의 부동산 교육의 노하우를 담은 교육과정을 선보이며, 현재 수강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록은 국내 대학에 부동산학과를 신설하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임대관리사, 공경매사 등 유망한 부동산 자격시험을 도입, 정착, 그리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역대 공인중개사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와 전문가 그룹을 다수 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