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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BI-마포BIZ, 입주기업 투자유치 위한 '마포투자로드쇼' 열다

대학경제
  •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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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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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BI-마포BIZ, 입주기업 투자유치 위한 '마포투자로드쇼' 열다
투자유치는 모든 스타트업의 숙명이다. 창업의 성공유무와 변곡점을 결정하는 척도가 된다.

마포비즈니스센터(마포BI)와 마포비즈플라자(마포BIZ)가 11일 오후 2시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마포창업복지관 4층과 6층 대회의실에서 마포투자로드쇼(AC/VC데이)를 열었다.

이번 마포투자로드쇼는 1분과(VC, Venture Capital)와 2분과(AC, Angel Capital)로 나눠 진행, 입주기업의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창업자와 투자자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자 마련했다.

이날 마포BI·마포BIZ·서강BI 입주기업 가운데 예비창업자와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은 2분과에, 일정 이상 매출이 발생하는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1분과에 참여했다.

2분과에선 강사-학생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블루 홍기선 대표가 첫 발표자로 나섰다. 홍 대표는 10분간 회사소개와 함께 보유기술 현황, 비즈니스 모델, 시장경쟁력 확보 방안,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했다.

평가위원들은 투자 희망 금액부터 지분 구조, 데이터 분석 방법, 향후 3년간의 예상 지출 내역 등을 질의하며, 향후 구체적인 차별화 방안과 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어 디어건축사무소㈜, 비스포크라이브러리㈜, 메디패밀리, 브릿지온벤처스, 포스원엔젤클럽, 비긴비즈 등 7개 초기창업기업 대표가 IR(Investor Relations)피칭을 전개했다.
마포BI-마포BIZ, 입주기업 투자유치 위한 '마포투자로드쇼' 열다

1분과에 참가한 ㈜디엠지스파이투어 이경윤 대표는 사업 방향과 판매 채널, SWOT분석, 매출현황, 회수전략 등 전반적인 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디엠지스파이투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액티비티 콘텐츠를 제공하는 관광·투어 서비스 기업이다.

이 대표의 발표 이후 평가위원들은 '투자회수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워라', '기업이 당면한 과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라',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제시하라' 등 조언했다.

같은 분과에선 ㈜파마블루, ㈜빌리지베이비, 쓰리디프린팅㈜, (유)케이그라운드벤처스, 에버파트너스, 한화드림플러스 등 7개 스타트업 대표가 발표자로 나섰다.

이날 브릿지온벤처스, 포스원엔젤클럽, 비긴비즈, (유)케이그라운드벤처스, 에버파트너스, 한화드림플러스 등의 투자 전문가 6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김혜미 마포비즈플라자 총괄매니저는 "다수의 입주기업이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감안해 센터는 입주기업의 IR피칭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자 매년 마포투자로드쇼를 연다"면서 "특히 타 기업의 발표 노하우를 공유해 입주기업이 동반 성장하도록 오픈 IR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비즈플라자는 서강대 창업지원단과 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로 구성해 각 창업자의 조건과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창업지원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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